Jey Shin Günlüğü, 19 May 22

제이님 라면사리 찌개에 흰쌀밥에 노릇한 고등어구이가 함께하는데 행복하지 않으셨어요?!🤤🤤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어찌 거부합니까.. 예전에 친구들과 놀러 가서 김치찌개에 라면 넣어 먹는 모습 보기만 한 적 있었는데 배불러서 망정이지 배고팠으면 난리 났을 거예요ㅋㅋㅋ 

으아 이건 못참죠ㅜㅜ 부찌에 사리, 김찌에 사리ㅜㅜ 인간미 살짝 보여주셔서 사..사랑합니다💕 

고등어는 1말 다 드셨어야 한거아님꽈~ 오우 저집 냄비보니 찐이네요 침이 쥬르륵🤤 

블리님 어제도 찌개에 사리였기에...평소보다는 덜 행복했지만, 김치찌개 너무 오랜만이라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선택적 식사가 불가능함이 싫을 뿐이죠 😂 

냐미님 밥은 포기해도 사리를 어떻게 포기하죠...? 😰 냐미님 알수록 대단한 새럼~ㅋㅋ👍 

스타루님~ 아니 인간미하면 저죠..~ 제가 너무 인간미 없는? 사진만 올리고 몰래 먹어서 모르셨던거에요? 인간미 넘쳐나서 괴로운 사람인데 😆 스타루님이야 말로 어제 송편부터 보여주시는 이런 리액션 인간미 보여서 좋아요 😆🤣 

맛미님~ 저도 찌개보단 고등어를 탐하였으나, 찌개를 많이 시키더라구요 ? 그래서 찌개속에 돼지고기 많이 많이 건져 먹었쥬~ 😆😄 

오, 점심 보통 사진 안 찍으셨던 것 같은데 찍으셨군요! 라면 사리는 포기 못하쥬!!😁 거부 못할 식단에서도 열심히 단백질 챙기신 제이님 짱! 

수진님~ 진심 매우 괴로운 나날들이에요~ 아시는분만 아실듯.. 저 메뉴가 싫은건 절대 아닌데... 허허...말못할 괴로움이에요~ 저는 그냥 보통은 클린하게 먹고 제가 먹고 싶은 간식도 먹고 싶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가능한한 점심인증하면서 양조절 좀 더 해볼까봐요 ㅎㅎ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수엔님 수진님이 궁금하다하셔서 🤣🤣 그럼요~ 메뉴선택권이 없다면 단백질이라도 욕심 내버려야쥬~ 내 테이블의 단백질은 내가 모조리 먹어버리겠따😤 

와~ 저 냄비보니까 김치찌게 맛집 인가봅니다!!!😍 진짜 김치찌게에 밥 반먹기 힘든건데~~ 다 쪼금씩 조절하시고 너무 잘하셨네요. 👏👏 

써나님~ 네 맛집맞아요^^ 근데 저는 써나님이 더 대단해요~ 닭볶음탕 사랑합니다~😆😍  

내 눈 감아… 

수진님 ㅋㅋㅋ 수진님 왤케 웃겨요 줍먹계의 일찐이라니 🤣🤣🤣🤣🤣 저도 아마 그 무리에 있을거에요 ㅋㅋㅋ 근데 전 이렇게 먹고나면 양조절해도 속이 불편해요.. 찌개를 이틀 연달아 먹는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닌데...암튼 속편한날이 드물어요.. 밥반쌤처럼 착한 백반집 아니면, 한식이 생각보다 속이 불편하더라구요? or 고칼로리..그래서 다이어터 입장에서는 너무 스트레스고.. 안먹을수도 없고..😮‍💨 혼자먹어도 눈치줘요 😮‍💨 내맘같지 않은 그지같은 사회생활이쥬~🤬 아..암튼 일찐님 따라 양조절을 빡 해서 간식을 먹던가..! 노력해볼게요!! 😃  

공주님 ㅋㅋㅋ 공주님이 이런 메뉴로 눈감으실 줄 몰랐는데요?🤣😂 그 눈을 살포시 감아주세요~🤗 

수진님 ㅋㅋㅋ 어제 저녁에 수진님처럼 두유그릭 거의200가까이 플렉스하고 아몬드 흡입하고 잤어요😆🤣 두유그릭공장 제작이 여러번의 테스트끝에 거의 성공이 임박했어요😄😆🤣 

고등어를 사이드로 주시는 부대찌게 사장님 흥해랏!! 

젬쉪 ㅋㅋㅋㅋ 사이드아니고 메뉴 추가입니다 🤣🤣 

부대찌개 아니고 김치찌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