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유단자 되고싶다 Günlüğü, 25 Mar 22

나는 현재 22년, 40세. 여성.

나는 29세에 새로운 꿈을 꾸었고,
30세에 대학원을 입학했다.
(흙수저였고, 돈이 없었으나
학자금 대출하며 투잡, 쓰리잡, 포잡 뛰며
다 갚았다.)
나의 30대는 눈코 뜰새없이 바빴다.
그렇게 10년이 된 작년 39세, 나의 꿈을 이뤘다!
흠... 나의 직업적 비전은 성취됐으나...

그러나 건강을 돌보지 못했고,
만성 위장장애로 잘 체하고, 신경쓰면 배꼽 주변 십이지장인지 꽉꽉 뭉쳐서 머리까지 아프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배탈도 잘 났다.
그리고 더 중요한 내 자궁에 질병을 알게 되었고,
자궁내막증이라서 매달 생리통으로 죽음의 고통을 겪는다.
또한 현재는 오른쪽 난소쪽 종양 2.5cm와 한쪽 나팔관이 막혔다.
중학교때부터 극심한 생리통에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매달 겪으며 살았다.
자궁내막증 수술은 재발률도 높단다.
4년전에도 자궁 소파수술을 했는데..
하아.. 최근 병원갔을 때 뭔가 또 보인단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내 삶에 어떤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

나의 생활 속에서 건강한 바이오리듬을 되찾기로 결심했고, 식습관을 바꾸기로 했다.
저질체력이고, 운동을 싫어하는 내가 진짜 죽기살기로 운동해서
건강하게 내 몸을 바꾸고 싶다.
제..발.. 작심삼일이 아니라 길게 가자.

다시 올해로 내 나이 40세.
새로운 꿈을 꾼다.
나는 10년동안 열심히 운동하여
50세에는,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무술 유단자가 되겠다!
왜냐면, 나는 헬스, 요가, 에어로빅 등등 뭔가 길게 가질 않는다.
반복된 운동이 나의 호기심을 길게 채워주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집 근처 태권도를 이번주에 끊었다.
(22년 3월 23일)
1단, 2단 목표를 세우고 단증을 따보고 싶다.
10년 열심히 갈고 닦아서, 누구보다 건강하고 멋진 사람이 되겠다!
그것이 나의 두번째 꿈이다!
퐈이팅~~^^!!
(아픈 것은 어느 누구도 대신 아파 주지 않는다!)

55 kg Bugüne kadar kayıp: 0 kg.    Geriye kalan: 0 kg.    Diyet Takibi: Oldukça İ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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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kcal

Yağ: 18,96g | Prot: 28,12g | Karb: 72,98g.   Öğle Yemeği: 멸치볶음, 배추김치, 김, 고추장, 밥, 계란후라이. devamı için...